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시나가 씨 댁의 가고일 (문단 편집) === 요시나가댁 === * '''요시나가 카즈미'''(吉永 和己) {{{-1 - 성우: [[미야타 코우키]]}}} 스토리의 주가 되는 요시나가의 장남. 17세로 현립 나나이로 고등학교 2학년 D반 재학중. 취미는 독서, 잘하는것은 요리인 소년이다. 외모는 아주 가늘고 아름다운 미소년. 작중에서는 여자교복을 입으면 미소녀로 보일 정도라고 한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머리카락을 자를까하고 생각했지만 카즈미의 친구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머리를 자르면 카즈미가 아닐 것 같다라는 이유 때문이었다.]처음 만난 리리에게서는 언니, 여동생 요시나가 후타바에게 [[오카마]]라고 불리고 있다(...). 성격은 차분하고 안정적이다. 성적도 우수한편이고, 성격도 좋아서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 의외로 심지가 굳다. 하지만 체력은 약해 8살인 동생 후타바에게 밀릴 정도. 미술부의 후배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고일의 영향과 연극반에서의 자원봉사 경험으로 복지관련 업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작 12권에서는 카즈미의 졸업식에서 카타기리 모모와 커플이 된다. ~~안 돼!~~ 12권 이후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서 모모를 자주 만날 수 있는 모양이다. * '''요시나가 후타바'''(吉永 双葉) {{{-1 - 성우: [[사이토 치와]]}}} 스토리의 주가 되는 요시나가 댁의 둘째지만 원작 후반부로 갈수록 후타바가 더 자주 등장한다. ~~오빠인 카즈미는 대학 생활과 데이트로 바쁜 모양이다(...).~~ 사실상 가고일과 더블 주인공이다. 첫 등장시에는 8살로 고시키 제 1 초등학교 4학년 1반이다. [[삼백안]]에, 포니테일을 한 말썽꾸러기 체육계 초딩. 더불어 송곳니 모에. 취미는 게임이지만 대전게임을 특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기는 프로레슬링. 장래희망은 경찰관.[* 그렇다보니 리리 해밀턴이 괴도 백색을 칭찬하고 장래 자신도 괴도가 되겠다고 하자 괴도는 결국 범죄자라며 말렸지만 원래 난폭한 말투 때문에 리리와 싸우기까지 했다. 다만 괴도 백색 역시 자신이 하는 일이 옳지 못하다는 것은 알고 있어서 오히려 후타바를 옹호했다.] 이래봬도 여자애지만, 삼백안과 입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행동거지 때문에 남자아이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성격은 난폭해보이지만 사실 착한아이.[* 원작 11권에서 병 때문에 학교에 못 가고 병원에서 지내는 후타바의 동급생인 고로에게 병문안 가는 이야기가 있는데 고로가 후타바에게 많이 착해졌다는 말을 한다. 다른 아이들은 후타바를 자주봐서 모르지만 고로만은 병원에 있고 가끔 보는 정도이니... 후타바는 당연히 아니라고 말했지만 가고일은 자신과 같이 많은 경험을 해서 그렇다고 납득했다. ~~그리고 후타바는 가고일을 두들겨 패며 땅에 파묻었다.~~] 생긴 것과 달리 성적이 좋아 사립중학교를 노리고 있다. 자신이 아직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 가고일에 당첨된 장본인으로 원래는 가고일을 싫어했지만, 자신을 구해준 뒤로는 인정하고 있는 듯하며[* 원작 1권에서 비오는 날 차에 치일 뻔한 후타바를 가고일이 구해줬다.], 지금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 리더의 자질을 타고나서 애들을 우르르 몰고 다닌다. ~~그런데 친구들이 바보 트리오.~~ 또한 성격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흉폭한 아이라고 불린다. 덕분에 후타바가 장을 보면 상점가의 주인들이 '''"오늘은 무슨 벌을 받았니?"'''라고 물어볼 정도이다(...). 근처 이웃들은 후타바를 '''요시나가 씨 댁의 흉폭한 사람'''으로 평가를 한다. 주특기는 드롭킥으로 어지간한 상대는 꼭 한번씩 당한다. 참고로 싸움은 지금은 사별한 사사오 씨의 남편에게서 배웠다. 사사오 씨의 남편은 어릴 적 후타바의 스승이었고 후타바에게 싸움의 기술등을 가르쳤지만 하면 되는 것과 아닌 것을 확실히 가르쳤기 때문에 후타바는 난폭하면서도 착실한 아이로 성장했다. [[파일:ZpVLsr.jpg|width=500]]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OVA에서 가고일과 함께 등장하기도 했는데 순식간에 지나갔다(...). 케찰코아틀과의 싸움에서 박살난 가고일을 맞이하러 중학생 교복을 입고 가보지만 코스프레 취급받자마자 바로 드롭킥을 날렸다. * '''가고일''' {{{-1 - 성우: [[와카모토 노리오]][* 원작에서 가고일의 목소리를 '어떤 숙련된 배우보다 낮고 중후한 목소리'라고 묘사해놨는데 캐스팅을 보면 실로 적절하다(...).]}}} 제 2차 세계대전때 3명의 연금술사가 만들어낸 생명을 지닌 석상. 갑옷과 악마의 날개를 지닌 개모양의 석상으로 문지기일에 자부심을 지닌다. 연금술의 궁극병기. 모든 연금술사가 원하던, 현자의 돌 복제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석상이다. 무언가를 지킨다라는 가고일의 특성처럼 최강의 문지기. 때문에 가고일이 나타난 이후에는 개성넘치는 수많은 연금술사들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요시나가 댁만 지키고 있었으나 이후 고시키의 안전도 지키고 있다. 덤으로 고시키의 동물대표(...)도 맡고 있어서 사건이나 행사[* 고시키의 고양이들이 결혼을 한다하면 주례를 서주거나 개들끼리 사이가 나쁘면 가고일이 중재를 해준다.]가 일어나면 전부 가고일이 담당한다. 수많은 능력이 있어서 하늘을 날거나 텔레포트, 가만히 있어도 초능력으로 거리에 있는 동물이나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전부 알 수 있다. 그야말로 문지기형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지녔다. 또한 '''보이지 않는 수은'''의 힘으로 여러 공격을 하는데 눈에서 나오는 빔, 치료계열 빔, 중력빔, 레이저 빔, 냉동빔등 다양한 빔이 나가는 듯하다. 가고일 자신도 여러 빔을 시험해 보는 중으로 최근에는 '''만질 수 없는 유황'''의 힘으로도 다양한 빔을 시험해 보고 있다. 성격은 딱딱하고 고지식한 성격이다. 처음에는 오랜 세월동안 휴면상태인데다 인간세계에 정보 부족으로 융통성이 없어 마을 사람들과 자주 문제를 일으켰지만[* 이웃사람과 신문배달부를 다짜고짜 공격하였다.], 이후 적응하여 나나이로 마을의 수호자가 된다. ~~상점가 뽑기에서 가고일을 스스로 뽑은~~ 후타바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아서 후타바가 가고일을 돌덩이라고 불렀지만, 점차 그녀의 신뢰를 얻어서 나중에 후타바는 가고일이라고 제대로 부르게 되지만 가끔 돌덩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목에 있는 방울은 옆집에 사는 사사오 할머니가 가고일에게 준 것인데 상황은 이렇다. 요시나가 씨 댁에 온지 얼마 안 된 날, 밤중에 사사오 씨가 사는 집에 절도범이 물건을 훔치고 도망가려는 것을 가고일은 도둑이 요시나가 씨 댁에 침입하려는 줄 알고 착각했는지 도둑에게 배제하겠다고 했더니 도둑은 되려 보고 있었냐며 칼로 덤볐지만 가고일은 도둑을 전기로 지져버리고 경찰은 그 절도범을 잡아간다. 그리고 사사오 할머니는 가고일에게 감사하다며 보답으로 방울을 3개 줬지만[* 소설에서는 사사오 할머니가 그 상황을 겪고 난 다음인지라 워낙 정신없는 상황에서 뭔가 보답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주먹밥 3개를 줬지만 뭔가를 먹지 못하는 가고일은 이후 사사오 할머니에게 사실을 말하자 사사오 할머니는 대신 방울을 줬다.] 가고일은 신사에 있는 두 사자상에게 방울을 하나씩 나눠줬다. 가고일과 사자상에게 방울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며 가고일은 이 방울을 정말 소중히 여김과 동시에 가고일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물건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있어서 보물 이상의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 방울을 준 사사오 할머니는 가고일을 사자상이라고 부른다. 가고일은 신사의 사자상들과 비슷해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이 방울은 원작 소설에서 가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작중 최강으로 그가 전력을 내보였을 때는 빌딩 하나에 큼지막한 구멍이 생겼다. 그것도 '''세로로'''... 더불어 소설판 8권에서 죽은 사사오씨의 남편에게서 싸움까지 전수받은 터라 허실에 능해졌다. [[어머니]]라 부를 수 있는 존재는 타카하라 이요. 원작 4권에서 그 이유가 밝혀진다. 또한 기계(?)로 만들어진 몸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감정의 바리에이션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원작 13권에서 가고일 자신은 석상이고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요시나가의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아빠에게서 '''문지기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말을 듣고 가고일도 요시나가의 가족으로 생각하게 된다. 14권에선 투명한 적 케찰코아틀을 상대로 분전하나 파괴되어 마을 파괴의 원흉으로 지목 되었다. 하지만 15권에서 일시적으로 부활 모두의 신뢰를 온몸에 받고 케찰코아틀과 양패구사해 1년뒤 겨우 복귀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의 가고일은 [[성우보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신비감 있는 캐릭터였으나 소설에서는 거의 가고일의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고일이 어떤 실수를 하면 '이건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깨달으며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 식이다.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나의 가고일은 그러지 않아.]]~~ * '''아빠''' {{{-1 - 성우: 나카쿠니 다쿠로}}} 요시나가 씨 댁의 가장. 보기와 달리 상냥한 성격으로 항상 냉정침착하지만, 한편으로는 불필요한 행동을 벌여 아내에게 프로레슬링으로 제재를 당한다. 아빠가 설득한다고 말을 하면 이게 또 묘하게 설득력이 있어서 한번은 후타바와 가고일이 아빠의 말에 수긍해서 넘어가기도 했다. * '''엄마''' {{{-1 - 성우: 아사노 루리}}} 요시나가 씨 댁의 엄마로 엄청 과묵하다. 과묵함의 정도가 가고일이 동물과 말할 수 있는 것을 알면서도 후타바에게 말하지 않았을 정도이다. 후타바에게 프로레슬링을 전수한 원흉으로 아침마다 카즈미와 후타바를 깨울 때 [[파워 밤]]을 사용한다(...). 게다가 아빠와의 싸움에서도 프로레슬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빠는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린다. [[저먼 수플렉스]]항목의 예시 짤방도 장식하고 계신다. 피폭자는 딸내미(...). 괴도 백색의 광팬으로 괴도 백색이 TV에 나온 것을 녹화한 동영상과 찍은 사진은 전부 소중하게 소장중이다. * '''픽시''' 원작 13권에서 첫 등장한 요정. 그 정체는 레이지 마르케스가 가고일의 약점[*스포일러 가고일은 요시나가의 가족들과 고시키 상점가를 공격하지 못한다.]을 알아내기 위해서 요시나가에 보낸 스파이다. 픽시의 정보는 몸에서 그냥 흘러나가고 픽시 자체가 통신기 같은 존재라서 자신의 의지로 통신을 그만두는 것이 불가능하다. 갑자기 후타바의 방에 축구공 크기만한 구처럼 들어와서[* 이 때 가고일은 큰 충격을 받았다. 지금까지 적들이 집에 들어오면 그것은 가족 누군가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었다. 심지어 도둑이나 세일즈맨도 가고일의 허락 없이 그 누구도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러니 이번에는 그 가고일조차 감지하지 못하고 들어왔으니 그 기록도 깨지고 가고일 자신도 충격을 받을 수밖에...] 가고일의 빔 공격도 재빠르게 피하다가 다짜고짜 후타바의 입에 쏙 들어가서 괴로워하는 후타바 때문에 그 구체를 공격하려던 가고일도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리고 갑자기 후타바의 배 안에서 빠져나온 것이 픽시다. 키는 15cm로 [[트윈테일]]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앨리스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얼굴은 후타바와 닮았다.''' 하지만 후타바와 다르게 성격은 온화하고 말도 상당히 정중하다. 일단 후타바의 몸에서 태어났고 후타바와 모든 걸 공유하고 있다.[* 케이크를 먹으면 후타바도 그 맛을 알고 픽시가 머리를 맞아서 아픔을 느끼면 후타바도 그 아픔을 같이 느낀다(...).] 또한 픽시도 별다른 해가 없으니 가고일도 픽시는 공격하지 않는다. ~~적이지만 상당히 애매한 위치.~~ 종종 가고일의 머리위에 있어서 가고일은 픽시에게 키쿠이치몬지가 질투한다고 말했다(...). 타카하라 이요가 후타바와 픽시의 감각을 분리시키기 위해서 사용한 기계가 픽시를 폭주 상태로 만들어서 그 상태로 가고일을 공격하려고 했지만 가고일이 픽시를 요시나가 가에서 추방시키겠다는 말에 겁을 먹게 되고, 픽시는 요시나가 가에 있으면서 미즈치의 정보를 받아와서 문지기가 되어서 요시나가 가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로 미즈치[* 고과학외의 위험한 학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 원래는 마이너한 사람들이 서로 지식을 교환하고 더 나은 기술을 만들려는 것이었지만 레이지 마르케스가 보스로 바뀌고 나서는 특정한 기술과 연관된 사람을 납치하거나 토지를 매수해서 실험하고 있다.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으로 미즈치는 요시나가 가를 노리고 있다.]를 적으로 돌리고 자력으로 탈출했다. 전투 실력은 상당히 높고 특히 스피드는 가고일을 갖고 놀 정도로, 가고일의 엄청난 광속[* 말이 광속이지 묘사는 [[초광속]] 수준이다(...).] 빔도 모두 피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후타바와의 감각 공유와, 요시나가 가에 인정을 받은 것과 폭주 상태에서 미즈치를 배반한 것 때문에 픽시도 요시나가 집의 일원이 된다. 가고일은 이런저런 상황이 겹쳐져서 픽시를 후배라고 부르고 있다.[* 픽시가 여기저기 사고를 치고 다녀서 사람들이 가고일에게 한소리 하자 가고일이 "미안하다 내 '''후배'''가 실수를 저질렀군."이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